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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9 19:18
[불교소식] 자명 스님의 7번째 앨범 ‘길 위의 연인’ 발매
 글쓴이 : 곽선영기자
 

자명 스님의 7번째 앨범 ‘길 위의 연인’이 발매됐다.


자명 스님(경북 영덕 기원정사 주지)이 지난 7월 12일 7번째 음반 ‘길 위에 연인’이 USB앨범으로 발매했다.


이번 7번째 앨범은 한국인의 정신인 ‘한’을 접목시킨 찬불가 앨범으로 ‘길 위의 연인’, ‘아버지’ 를 비롯 신곡 9곡과 기존에 발표한 대표찬불가 42곡 등 총 51곡이 수록됐다.


자명 스님은 ‘땡큐 붓다 콘서트’, 국악 뮤지컬 ‘천도재 니르바나’ 등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무대를 통해 문화 포교의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명 스님은 1965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95년 제5대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2005년 마산 혜천사에서 출가, 인천 영종불교회관 주지 역임, 2012년 찬불가 음반 1집 ‘연꽃을 만나고 가는 바람처럼’을 발표하고 꾸준히 음반 출시하며 2016년 제1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에서 1집 음반 타이틀곡 ‘영가전에’로 찬불가부문 대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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