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26 00:00
|
[교양/문화] 백제불교 도래지에 간다라 양식 불교 조각 전시
|
 |
|
글쓴이 :
PD실장 고병…
|
전남 영광군은 법성면에 조성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에 국내에서 제작된 간다라 양식의 불교 조각 11점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조각 작품은 설법도(設法圖)를 포함한 부조 7점과 높이 10ｍ의 돌기둥(石柱) 등 총 11점으로, 제작비 등에 2억3천만원이 들었다고 영광군은 설명했다.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는 384년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동진을 통해 당시 백제 영토였던 영광 법성포에 처음 발을 디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