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하나되기가 ‘세대공감·통일공감 2020 탈북학생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 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1월 21일부터 22일 서울 관문사에서 ‘세대공감·통일공감 2020 탈북학생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북한 이탈 주민 정착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탈북 청소년 15명과 멘토 교사, 학부모 등 모두 30명이 참여했다.
'2020 탈북학생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자아정체성 프로그램, 미술심리 상담프로그램, 나를 찾아가는 명상, 주지스님 법문과 우면산 등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