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이 주한 중국대사에 코로나19 방역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2월 26일 서울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호명 스님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확산 방지되어 사태가 진정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