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가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동참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2월 10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1년 동안 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3백만 원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포교원 포교부장 정인 스님, 윤정은 대불련 중앙회장, 조용석 지도위원장, 박유진 전임 중앙회장과 오지승 신임 중앙집행위원, 이정빈 전임 중앙집행위원, 정재현 중앙대 불교동아리 회장 등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대불련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금을 소중히 여겨 받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