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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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소식] "한국불교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국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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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대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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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월1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건립되고 있는 '국제템플스테이센터'상량식을 가졌다.
국제템플스테이는 2008년에 착공하여 2010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지하3층 지상7층 규모로 센터 내에는 지하 교육장과 회의실을 비롯해 1층 템플스테이 정보센터,2층 설법전,3층 사찰음식 전문점과 식당,4층 선휘트니스센터,5~6층 템플스테이 숙소25실,7층 선방 등이 마련되며 8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100여명이 상주할 수 있다.
상량식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특히 정신문화에 높은 관심을 지닌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선수행법을 알림으로써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수행센터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포교원장 혜총스님,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 종훈스님,총무부장 영담스님,재무부장 상운스님,문화부장 효탄스님,사회부장 혜경스님,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원희륭 국회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과 설계자인 국민대 김개천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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