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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5 00:00
[교양/문화] "메밀꽂 필 무렵" 평창 효석문화제 국가지정
 글쓴이 : 홍현숙기자
 
소설 "메밀꽂 필 무렵"의 작가인 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는 문학축제인 평창의 효석문화제가 국가 지정 축제로 선정됐다.
효석문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축제로 선정해 1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평창군은 효석문화제가 2년간 연속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문학과 전통,관광이 어우러진 축제로 컨설팅과 홍보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효석문화제는 37만여명이 찾아 149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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