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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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북한산 내 전통사찰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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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병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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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내 전통사찰들이 한국불교 문화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올 1월 중순쯤 한국관광연구원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서울시 관광 개발 계획 연구’에 의하면 북한산 국립공원과 도봉산 등의 북부 지역이 생태 관광지역으로 개발된다. 특히 이곳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속의 공원으로서 ‘산악 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는 북한산 트레킹, 산악자전거 등반, 전통사찰과 선 불교문화체험 등이 관광삼품으로 적극 육성된다.
이외에도 도심지역은 광화문 일대를 관광거점으로 명동, 이태원까지 아우르며 역사 문화 관광 및 소핑관광 지역으로 육성된다. 서남지역인 여의도 일대는 여의도 공원, 상암지구, 신촌, 홍익대를 반경으로 한강을 기본축으로 삼아 레저스포츠로와 야간 관광지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코엑스몰, 롯데월드, 압구정 등 동남지역은 테마파크 중심의 현대 문화 관광지로 개발된다.
서울권역개발은 오는 2006년까지를 기본 계획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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