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2019년 불교사회복지 유공자’를 발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이 ‘2019년 불교사회복지 유공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자는 총 23명으로 국회의장공로상에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장 화평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표창에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 스님, 이동길 영등포보현의집 센터장, 박대희 조계종 자원봉사단 봉사자, 청계사 등 23명의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에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 동준 스님 외 2명, 여성가족부장관표창에는 김정애 창일어린이집 원장 외 2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에 도영 스님과 무관 스님 등이 선정됐다.
'2019년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1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