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등 작가 장진익 개인초대전 ‘빛, 자연의 색을 머금다’가 내년 1월 8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나무 갤러리에서 연등회 보존위원회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초대전에서 장진익 작가는 연꽃, 씨앗, 조약돌, 일상, 달, 터, 금강산 등 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진익 작가는 지난 2002년부터 전통등 전시에 참여해 왔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청계천 등 축제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