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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9 21:01
[종단소식] <안녕 다람살라> 출간
 글쓴이 : 곽선영기자
 

책소개

강산이 세 번 바뀌는시간 동안, 오로지 한자리 다람살라만을 고집하며, 스승 달라이 라마 존자를 모시고 수행과 봉사의 삶을 살아온 청전스님이 풀어놓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



저자 : 청전 스님
1953년 태어나다.
1972년 전주교육대학에 재학 중 10월 유신 선포 때 학교를 그만두다.
1977년 가톨릭대학 3학년 자퇴 후 송광사에 출가하다.
1978년 구산선사로부터 사미계를, 1979년 비구계를 수지하다.
1979년 지리산 백장암 동안거 이래 1986년 망월사까지, 제방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하다.
1987년 동남아불교를 순례 중 달라이 라마, 마더 테레사 외에 많은 선지식을 탐방하다.
1988년 이래 2018년까지 한자리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와 함께 31년 동안 티베트불교를 수학하다.
2000년부터 히말라야 라닥 및 스피티 오지 곰빠(사원), 학교, 마을 등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5년 만해대상을 수상(실천분야)하다.
2018년 12월 한국에 돌아와 강원도 영월의 참캉(수행터)에 정착하다.

티베트 원전에서 『입보리행론』, 『람림(보리도차제광론)』, 『성 천수천안 관정 의식집』을 우리말로 옮기고, 저서로 『달라이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등을 펴내다.





안녕 다람살라 ㅣ 청전 지음 | 운주사 | 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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