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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세계 유일의 부처님 손가락 진신 사리(眞身佛指舍利)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의 법문사(法門寺)에서 23일 대만으로 옮겨져 3월30일까지 전시되며 이틀간 수십만명이 이를 보기 위해 운집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 국보이자 유네스코가 `세계 9대 기적'으로 부른 이 부처님 손가락 진신 사리를 23일 대륙에서 ..
전국병원불자연합회(회장 김주효)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직장 직능 연합회 공동사무실에서 운영위를 열고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병원불자련이 확정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내실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 확립과 불자회가 구성되지 않은 병원에 대한 창립지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기상청 관계자는 26일 우리나라에 미칠 고기압이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구름이 없고 맑은 밤하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구경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 사찰에서는 법회가 열리며(서울시 강서구 화곡 7동 덕성사)정월 대보름 달을 보며 철야기도 정진에 들어간다...
태고종(총무원장 운산)은 종도들의 화합분위기 조성과 종단발전을 위해 '한마음 정진대법회'를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태고종은 이번 법회를 계기로 지난해 불행한 사태로 인한 상호불신과 갈등을 말끔히 제거하고 종도들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기반성의 기회로 삼는 등 종단중흥과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다는 ..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 조계사에서 전국본말사 스님과 신도 일만여명이 참석하는 "자연환경 보전과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범불교도 결의대회" 를 범종단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결의대회 준비를 위해 "범불교도 결의대회 추진위원회 - 이하 추진위원회" 를 구성키로 하는 등 대회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에 ..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령’이 2월 19일 제정 공포됐다. 신도전문교육기관(포교원에서 인가한 ‘불교대학’)의 인가 및 관리규정에 관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한 ‘신도전문교육기관령’은 전문교육기관의 인가요건을 1년이상의 학제, 4명 이상(조계종 승려 2인이상 필수)의 교수, 30명 이상의 입학정원, 학생 1인당 1.33 제곱미터 이상의 강의..
월드컵성공, 국태민안, 남북통일 기원 수령 천수 거북용왕(龍王 ) 친견 방생 법회가 23일-3월 21일까지 경주 감포해변(호국 용왕성지 문무대왕 수중릉앞)에서 봉행된다. 용왕대제 집전에는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회(영산작법 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작법 전수자 원희스님외 9명의 집전스님에 의해 봉행되는 법회는 오는 3..
서울대학교 입구에 5만여명의 고시준비생을 위한 대규모 사찰이 건립될 전망이다. 이 지역에는 소규모 사찰은 다소 있지만, 휴식·기도 공간을 다수 갖춘 대규모 종교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빠르면 올해 중 공사를 시작할 ‘등용사’는 소규모 기도 공간, 휴식공간·강의실, 2천여명 수용 규모의 대법당 등을 두루 갖추고 수..
중앙승가대 역경학과가 폐과될 위기에 놓였다. 중앙승가대는 지난 1월 마감한 정시모집에서 역경학과 지원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입생 추가 모집을 행하였으나 2월 18일 추가모집 결과 역경학과 지원자는 단 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규정에 따르면 학과가 지속되기 위한 최소정원(5명)을 채우지 못할 경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문화유산 8곳을 담은 DVD 시리즈가 나왔다.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유적지구, 해인사 장경판전, 고인돌 유적, 종묘(종묘제례악), 창덕궁, 수원화성 등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소재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으로 제작한 이 시리즈는 DVD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알엠제이시(RMJC)가 7년여 동안 준비한 것..
조계종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양산)는 2월 2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종단의 영문표기를 새 로마자 표기로 통일시키고 한자도 함께 삽입키로 했다. 교류위원회는 새 로마자 영문표기 안건을 차기종회에 상정해 통과될 경우 일부사찰에서 종단명칭으로 사용중인 jogye가 chogye로 변경토록하고, 사찰의 새로운 안내표지도 ‘한글 영어’ 한자‘의 ..
LG그룹이 비구니 스님 인권 유린에 대한 항의문 접수를 거부했다. 전국에서 모인 비구니 스님 200여 명이 2월 21일 오후 2시 여의도 LG그룹 사옥을 방문, 비구니 스님 폭행 관련 항의문을 전달하고자 했으나, 대표성이 없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절당했다. 이날 북한산 회룡사, 월정사 지장암, 백양사 천진암 등 전국각지에서 온 비구니 스님..
보리수 선원(강남구 압구정동)에서는 다음달 13일(수,저녁7:30-9:00)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3개월동안 정원법사님(김재성, 현 고려대장경 연구소 연구원)을 모시고 불교 바로 알기를 위한 불교 경전 강의를 갖는다. 참가자격은 진지하고 성실한 수행자로써, 지각이나 결석하지 않고 참여할수 있는 사람으로 참가회비는 없으며 자율적인 ..
한나라당은 22일 당사 강당에서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불교계 주요 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법회를 갖고 대선을 앞둔 불심(佛心) 잡기에 들어갔다. 이날 법회에는 이 총재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와 하순봉(河舜鳳) 김진재(金鎭載) 부총재, 함종한(咸鍾漢) 불교신도회장 등 당내 인사는 물론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역술인이 점을 봐주면서 돈을 받는 것은 사기가 아니고, 천재지변을 경고하는것도 공갈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사기와 공갈 혐의로 기소된 승려 49살 김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승려 김씨와 그 처 송모씨가 피해자인 이모씨 일가족을 상대로 조상 천도제를 드리면 집안에 좋은 일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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