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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법왕청 바르게 알자   세계불교법왕청 세계불교법왕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호는 일붕(一鵬)이며 엄격한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노자(老子) 장자(莊子)등 학문을 섭렵했으나 늘 회의속에서 꿈을 갈구하던 중, 1932년 제주도 산방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2월26일 '불기 2568(2024)년 갑진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진우스님은 불기 2568(2024)년 새해를 맞아 국민과 불자들에게 "갑진년(甲辰年)도 몸과 마음이 평안하시고 뜻한 바를 이루는 푸른 용의 해가 되길 바란다" 고 축원하며 " 신뢰받는 불교, 존중받는 불교, 함께하는 불교'가 되기 위해 시대변화에 따른 사..
부안 내소사 동종문화재청은  정교한 장식과 섬세한 기법으로 고려 후기 동종(銅鍾·구리로 만든 종)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부안 내소사 동종'을 국보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후 약 60년 만의 국보 승격이다  내소사 동종은 높이 103㎝, 입지름 67㎝ 크기의 종으로 통일신라의 전통을 계..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단 12월 26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단 구성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종수 성균관장,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이용훈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진우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나상호 교무 ..
태고종 제16대 전반기 중앙종회의장에 시각 스님(만덕사 주지), 수석부의장 법륜 스님(자연암 주지) 차석부의장 혜우 스님(봉연암 주지)이 선출됐다.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종회는 26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제150회 임시중앙종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56명 중 51명이 참석했다.중앙종회의장에는 시각 스님과 원명 스님이 출마해..
하동 칠불사 아자방 건물  문화재청(상) 하동 칠불사 아자방 내부  문화재청(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칠불사는 2000년 전 가락국 김수로왕의 7명의 왕자가 동시에 성불한 것을기념하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이다. 칠..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가 불기2568(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 법어를 내렸다.성파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대중이 모여서 삼동결제를 하고 理事(이사)가 화합하며 정진하는 일은 출격장부를 배출하여 火宅(화택)의 뜨거운 불길을 식혀주며, 갈증으로 신음하는 중생들에게 甘露(감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2023년 제3차 이사회. 국내 30개 주요 불교종단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을 초청해 국운융창을 기원하는 불교 대축전을 개최한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진우, 이하 종단협)는 12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불기2567(2023)년 제3차 이사회..
조계종 제9기 환경위원장에 화평스님(중앙종회의원)이 선출됐다. 화평스님은 12월19일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제9기 환경위원으로 신규 위촉받은 뒤, 이어 열린 '2023년도 제2차 환경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선출됐다. 사진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이 신규 환경위원회 위원에 화평스님을 위촉하는 모습.조계종 환경위원..
제5회 법계문학상 대상에 서산 약선사 주지 혜월 스님〈사진〉의 소설 〈구마라습, 대장경 판각속으로 가다〉가 선정됐다.대상 작품 〈구마라습, 대장경 판각속으로 가다〉는 구마라습의 탄생, 성장, 결혼, 업적 등 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엮은 전기소설이다. 남지심 법계문학상 심사위원장은 “혜월 스님의 〈구마라습, 대장경 판각속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중앙종무기관 산하기관 성과평가 및 37대 핵심주요 종책과제 이행 점검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진우 스님은 12월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불기2567(2023)년 중앙종무기관·산하기관 성과평가 및 제37대 주요 종책과제 이행 점검 워크숍’에서 내년 하반기 전국 불교도들..
출가 관련 사례를 만나고 궁금증을 푸는 책, 출가를 장려하고자 만든 책이 출간됐다.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범해 스님)은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슬기로운 출가생활>(1만8000원) <불교는 좋지만 출가는 겁나는 나에게>(1만6000원) 등 출가교재 2권 발간을 알렸다.<슬기로운 출가생활>은 젊음의 거..
지리산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 성보박물관은 오는 1월 2일까지 ‘수행(繡行) 문을 열면서’ 라는 제목으로 혜서 정미자 작가의 전통자수 작품 24점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는 수행자 의복과 전통가사를 전통 바느질로 재현한 작품전이다.전시회에 앞서 덕문스님은 “수행자의 의복이자 법복인 전통가사를 짓는 과정을 나만의 수행법으로 정하고,..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가 원로회의를 통해 "총무원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정진하라"는 교시를 내렸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불영 자광)는 12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74차 회의를 열고, 성파 대종사가 내린 교시를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교역직 종무원 스님들에게 전했다. \ 회의에는 의장 자광 대..
한국 건축 속 화마를 막아 다스리는 이야기 우리 선조들은 주로 나무와 흙으로 집을 짓고 살았다. 목조건물은 화재에 가장 취약하다. 화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기 일쑤였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불의 재앙으로부터 집과 삶을 지켜내려 애썼다. 화재를 막아내려는 다양한 상징 체계들이 실제 문화재와 문헌 속에 ..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가 12월 13일 경내 설법전에서 화엄산림대법회를 입재했다. 입재식은 먼저 영가의 업을 정화하는 관욕으로 시작했으며 사시불공으로 이어졌다. 사시불공에서 불자들은 석가모니불을 염송하며 금강계단을 향해 절을 했고, 참석자들은 영가 천도와 화엄경의 진리로 부처님의 진리를 알기를 간절히 발원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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